‘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에 1200여명 몰렸다

시간 입력 2026-04-29 16:00:57 시간 수정 2026-04-29 1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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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B타입 최고 10대 1 경쟁률
내달 2일, 무순위 계약 진행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사진=DL이앤씨>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1200명이 넘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지난 20일 일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1239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59㎡B타입의 경우 30가구 모집에 300명이 몰리며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59㎡A타입은 77가구 모집에 632명이 몰려 8.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와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규제지역의 경우 최근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돼 주택구입목적의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LTV가 무주택자 40%, 유주택자 0%로 축소된다. 반면, 현행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비교적 줄어든다.

서울 접근성도 눈에 띈다.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8호선 이용 시 잠실 진입이 수월하고 2호선 환승을 통해 GBD(강남업무지구)인 삼성역, 9호선 환승 시 봉은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구리시 내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수택E구역(3022가구)에 들어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구리토평2지구(2만2000가구), 수택동 재개발(약 7000가구), 토평지구(약 1만4000가구)와 함께 구리역에서 한강을 잇는 약 4만6000가구의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서울 옆세권과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순위 계약은 내달 2일 이뤄질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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