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숲 ‘배움정원’ 생태 학습 공간으로 새단장

시간 입력 2026-05-11 15:47:56 시간 수정 2026-05-11 15:47:56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 참여…열린 생태 학습 공간으로 조성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9일 GS칼텍스 배움정원을 찾아 가드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여해 생태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일부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지난 2년간 시민 참여형 가느더 양성 프로그램인 ‘서울숲 정원학교’를 운영했다. 아울러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이다.

GS칼텍스 배움정원은 조성 단계부터 운영까지 임직원과 시민, 환경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식물과 숲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나누는 열린 학습 공간으로 꾸려졌다.

정원에는 탄소 흡수 효과가 우수한 조팝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쥐똥나무, 화살나무 등이 식재됐다. 또 토양 내 유기탄소를 늘리고 지속적인 바이오매스 생산을 돕는 억새류와 사초류를 함께 심어 정원의 생태적 기능을 더했다. 태풍에 쓰러지거나 수명을 다한 나무들은 우드칩 산책로와 구릉형 벤치로 재활용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배움정원은 기업이 조성한 공간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드리고,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며 “서울숲과 함께 이어온 시간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자연,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