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처리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커머스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장축을 갖추지 못한 만큼, 합병 지연이 차세대 성장 사업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상자산 업계 한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 진출은 타이밍이 생명인데, 국회 공전으로 최소 1~2년의 골든타임을 허비할 위기에 처했다”며 “네이버 입장에서는 자칫 글로벌 웹3.0 및 RWA 주도권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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