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0만 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만 14세 이상 가능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그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최소한의 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한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생계비보호 통장은 법적 압류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고객이 기본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한 1개월 기준 최저 생계비인 최대 250만 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하는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재산 압류가 진행되더라도, 이 통장에 보관한 돈 중 최대 250만 원까지는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호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다. 외국인 고객도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거소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과 해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생계비보호 통장은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 상품이 갑작스러운 압류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은 앱에서 상품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고객이 보호받은 생활비를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 발급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 고객은 통장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이용에 따른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은행과 편의점 ATM에서 이체를 포함한 입출금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금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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