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은 1조33억 원을 투입해 두나무 주식 228만 주를 취득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하나금융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대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금융 연계형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이 이러한 실적 격차를 좁히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 생태계가 확대될 경우 지급결제·송금·자산관리 등 새로운 금융 수익원이 창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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