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이마트·신세계 공동 지분 보유 계열사

시간 입력 2026-05-20 14:09:41 시간 수정 2026-05-20 14: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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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현재 이마트와 신세계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는 SSG닷컴과 신세계 의정부역사 두 곳뿐이다.

SSG닷컴은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분 45.58%,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가 24.4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SSG닷컴은 2018년 12월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이후 2019년 3월 신세계몰을 흡수합병했으며, 합병 이후 존속법인인 이마트몰의 사명은 SSG닷컴으로 변경됐다.

신세계의정부역사 역시 양측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계열사다. 신세계의정부역사는 ‘국유철도재산의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세계그룹과 한국철도공사가 민자역사 건설·운영을 위해 2002년 설립한 법인이다. 현재 신세계가 지분 27.5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신세계 자회사인 광주신세계가 25%를 들고 있다. 신세계그룹 자회사인 신세계건설도 19.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양측의 계열사 지분 정리 작업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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