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브라질 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시간 입력 2026-05-22 14:38:26 시간 수정 2026-05-22 14: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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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유통 네트워크와 병원 영업 인프라 활용

CARDIOS 부스에서 (왼쪽부터) 동아에스티 디지털헬스케어 박희봉 실장, CARDIOS 에리카 크리게르 총괄 책임자, 필리피 안투니스 기술 책임자, CARDIO WEB 로드리고 파도베즈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HOSPITALAR 2026’에서 브라질 심장 모니터링 전문기업 ‘CARDIOS’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 플러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기존 파트너사인 CARDIO WEB과 브라질 유통사 CARDIOS와 함께 3자 유통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동아에스티는 양사와 협력해 브라질 유통 네트워크와 병원 영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24년 CARDIO WEB과 하이카디 브라질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2월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하이카디 플러스 제품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같은 해 6월 브라질 심장학회 ‘SOCESP 2025’에서 하이카디 플러스를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에 출시했다.

CARDIO WEB은 브라질 심장 진단 장비 및 원격의료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브라질 내 의료기관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CARDIOS는 브라질 심장 진단 및 심장 질환 모니터링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CARDIOS와의 협력은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브라질 내 병원 유통망과 원격 모니터링 생태계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전역에서 하이카디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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