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SDF 추진 담당’ 보직을 신설하고 알페시 파텔 상무를 선임했다. SDF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첨단 스마트 팩토리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전 과정의 민첩성과 유연성 극대화를 통한 미래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조직 신설과 임원 영입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협업과 자체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박 대표 선임 이후에도 현대차그룹의 하드웨어 역량과 포티투닷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SDV 플랫폼의 뼈대를 만든다는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자율주행 모델 내재화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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