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35.24점 획득으로 종합 16위…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
흥국·삼성·동양생명, ‘고속성장·건실경영·양성평등’ 각 부문 두각

한화손해보험이 ‘2025 그레이트컴퍼니 금융사 경영평가’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보험사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금융사 경영평가에서도 종합 최상위권에 들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경영평가는 CEO스코어데일리와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년 국내 500대 기업의 경영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5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며 각 항목은 60점 만점으로 한다.
31일 CEO스코어데일리와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2025 그레이트컴퍼니 금융사 경영평가(이하 그레이트컴퍼니)’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그레이트컴퍼니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54.7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외 한화손해보험은 고속성장(44.57점), 건실경영(44.59점), 양성평등(47.06점), 글로벌경쟁력(44.25점) 부문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합계 235.24점으로 종합 16위를 찍었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2025년 별도 기준으로 361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때 영업수익(매출)은 6조97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으며 장기보장성 신계약 영업수익은 899억 원으로 같은 기간 23%대로 성장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보험사 전체 1위는 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고속성장(52.89점), 건실경영(54.40점), 일자리창출(47.42점),양성평등(48.96점), 글로벌경쟁력(52.38점)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앞서 나가며 합계 256.05점으로 보험사 경영평가 1위를 찍었다. 금융사 경영평가에서는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 수준인 2조30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생명의 2024년 당기순이익인 2조1070억 원보다 9.3% 증가한 수치다. 삼성생명의 실적 상승의 주역은 보험손익으로, 같은 기간 5420억 원에서 9747억 원으로 79.8% 급증했다.
이런 삼성생명에 이어 종합 점수 기준으로 삼성화재(243.41점), DB손해보험(236.34점), 한화손해보험(235.24점), 교보생명(234.69점), KB손해보험(234.26점), 한화생명(231.90점), 흥국생명(227.56점), 신한라이프(227.45점), 현대해상(227.07점), 메리츠화재(226.74점) 등의 순서로 위에서부터 포진했다.
각 부문별 보험사 최고 점수는 ‘고속성장’ 부문에서 흥국생명(54.10점), ‘건실경영’ 삼성생명(54.40점), ‘일자리창출’ 한화손해보험(45.23점), ‘양성평등’ 동양생명(50.56점), ‘글로벌경쟁력’ 삼성생명(52.38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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