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항공우주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2조5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늘었고,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6612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5%, 527.8%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한편 한화에어로는 최근 4500파운드급 무인기 엔진 개발에 들어갔다. 우주항공청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함께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 상생 국책 과제로, 2029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 엔진은 국내 최초로 시동·발전기를 외장형이 아닌 엔진 회전축에 장착해 최대 100k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동급 엔진보다 전기 출력이 높고, 발전기가 내장형이어서 전체 무게도 상대적으로 덜 무겁다. 무인기가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최적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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