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시간 입력 2026-05-29 13:22:24 시간 수정 2026-05-29 1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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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50개사에 감사패 전달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된 중소·중견기업의 도전과 기관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대한민국 경제는 신보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발전해 온 역사”라며, “다가올 미래 100년도 신보가 기업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이사장은 “기업 금융의 파이프(PIPE) 역할을 강화하여 경제성장을 지원하고, 신보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IPE는 신보의 4대 핵심 전략으로, △생산적(Productive) 금융 △포용적(Inclusive) 금융 △수요자 중심(People-centered) 금융 서비스 △지속 가능한(Enduring) 미래를 의미한다.

한편 기념식 직후 열린 ‘동행의 50년, 혁신금융으로 여는 새로운 도약’ 포럼에는 경제·금융 전문가와 국책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한국 경제 발전과 신보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홍기 한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금융의 구체적인 역할과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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