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19차아파트 모습.<사진=박수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올해 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3조원을 넘게 됐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신반포 19∙25차재건축정비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19차∙25차, 한신진일,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묶어 재건축을 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61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 투표에는 조합원 438명 중 399명이 참여했다. 삼성물산과 포코이앤씨 맞붙은 투표에서 삼성물산은 239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총 616가구 중 533가구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했으며, 단지 내에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 설계 등도 적용했다. 또 필수사업비와 사업촉진비 등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책임 조달을 약속했다.
이번 수주로 올해 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3조원을 넘기게 됐다.
삼성물산은 지난 4월 대치쌍용1차재건축(6892억원)을 마수걸이 수주한데 이어 최근 압구정4구역(2조1154억원)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신반포 19∙25차재건축까지 포함하면 3조2480억원의 수주액을 쌓게된 것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신반포 19∙25에 래미안 원베일리, 원펜타스를 넘어서는 5세대 래미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반포 일대를 새롭게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그래픽] 강화되는 SKT-앤트로픽 협력](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6/12/2026061210420511746_m.jpg)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 오너일가 보유주식 가치 한달새 40% 이상 급증…‘반도체주 랠리’ 수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6/02/2026060211352338576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