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상·하반기 진행…수평 조직 문화 강화
익명 오픈채팅방 활용…양방향 소통 이어가

허용준 GC(녹십자홀딩스) 대표. <사진제공=GC그룹>
GC(녹십자홀딩스)가 임직원과의 현장 소통 확대를 위해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정례화하며 허용준 대표 주도의 소통 경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GC는 매년 상·하반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CEO 타운홀 미팅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임직원들과 경영 철학과 주요 현안,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허용준 대표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주요 경영 현안과 향후 기업 성과 방향 등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정보 공유가 임직원들이 개인 업무와 조직 목표 간 연결성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전사 차원의 실행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GC는 익명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 접수 질문뿐 아니라 행사 현장에서 올라오는 즉석 질문에도 허 대표가 직접 답변하며 임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줄였다는 평가다.
허용준 대표는 고(故) 허영섭 선대 회장의 삼남으로 2017년 GC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촌인 허일섭 회장과 형인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와 함께 GC그룹의 2·3세 경영 체제를 이끌고 있다.
허용준 GC(녹십자홀딩스) 대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는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과의 접점을 넓혀, 모든 구성원이 함께 GC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수평적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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