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담당 임원 10명 참석…전략 및 건의사항 공유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관련 주요 현안 및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회사 해외 진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10명이 참석해 각 사의 해외진출 전략 및 애로·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최근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와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 커지고 있는 글로벌 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금융사의 해외사업 전략 전반에 걸쳐 질적 내실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금융사들이 주로 진출해 있는 미국 및 동남아 국가의 IT 및 자금세탁방지(AML) 감독·검사 및 제재가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본점 차원의 모니터링 및 선제적 대응도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실무협의체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현재 금융사들이 주요 진출국의 규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등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국 금융당국과 소통하고 있다. 해외 감독당국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 금융사와 해외 금융당국 간 직접 소통창구 또한 추진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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