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박유신 신임 대표 선임…태양광·LNG 힘준다

시간 입력 2026-06-10 14:09:44 시간 수정 2026-06-10 14: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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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박유신 대표이사.<사진제공=BS한양>

㈜BS한양이 박유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선임에 따라 BS한양은 태양광과 LNG 등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이사회를 통해 박유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건설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건설과 에너지 양 축의 균형 성장을 통해 BS한양의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이후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BS한양의 건설부문을 총괄하는 사내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사내이사 겸 BS한양의 계열사인 청라국제금융단지 대표이자 청라시티타워 대표를 역임하고 있었다.

BS한양은 이번 선임을 통해 태양광∙LNG 등 에너지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BS한양의 사업부문은 건축주택과 인프라에너지로 나뉜다.

이 중 인프라에너지 부문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3340억원으로 전년 동기(2156억원) 대비 55%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인프라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도 23.9%에서 29.60%로 5.7%p 늘었다.

BS한양 측은 “에너지, 개발, 인프라 등 비건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S한양은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2026년) 준공과 여수 LNG허브터미널(2028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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