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 속도…AI 분양 상담사 론칭

시간 입력 2026-06-17 16:06:27 시간 수정 2026-06-17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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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서비스.<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생성형 AI를 적용한 디지털 주거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생성형 AI분양 상담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오는 19일 신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양산더스카이에 처음 적용된다.

부동산 법령이나 청약 정책들이 시스템에 반영됐으며 청약 가점 계산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AI 주거 혁신 로드맵도 공개했다.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부터 AI 홈라이프 서비스, 초개인화 비서 서비스 등 총 3단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에 제시한 미래형 로보틱스 라이프.<사진제공=현대건설>

앞서 현대건설은 올라이프케어하우스의 메디컬 솔루션,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 등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주거 플랫폼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그룹차원에서도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추진단을 통합해 HMG건설기술연구원을 출범한 바 있다.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건설 확산, 미래주거 기술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결합한다는 취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론칭은 미래형 AI 주거 라이프의 첫걸음”이라며 “공간과 기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디지털 주거 문화를 통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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