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美 뉴저지 주거개발사업 투자 확정

시간 입력 2026-07-03 16:48:36 시간 수정 2026-07-03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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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최종 확정하고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 버겐 카운티 소재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 사업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 웨스트루비 일원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주거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2억9100만 달러(약 4374억원)로 예상된다. 지상 18층, 5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주차시설, 근린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대우건설의 미국 투자법인인 두사이는 뉴욕 현지 전문 부동산 개발기업인 타마레스와 공동 시행사로 참여한다. 양사는 오는 7월 말 합작법인 협약 체결 및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잔여 인허가와 투자자 모집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약 32개월이며 2031년 준공 및 운영을 거쳐 매각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은 해외 부동산 개발 역량을 미국 시장으로 확장하는 첫 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 개발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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