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한 7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수출액도 39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4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0.7%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이어 중국(10억1000만달러·14.4%), 일본(5억8000만달러·8.3%) 순이었다.
화장품 수출이 증가한 배경에는 전통적인 대기업 브랜드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국내 인디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세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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