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금융그룹 오너 2·3세 현황

시간 입력 2026-08-07 10:48:45 시간 수정 2026-08-07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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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미국법인 대리는 지난 4일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 기획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장남 박준범 수석은 올해 초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했다. 1993년생인 그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2022년 미래에셋벤처투자에 입사해 펀드 운용과 포트폴리오 사후관리 등을 맡았다. 이후 올해 미래에셋증권 PI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녀 박하민 씨 역시 201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근무한 뒤 글로벌 금융사로 이직했으며,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자회사인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 미국법인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오너 3세 가운데 가장 빠르게 경영 승계가 진행된 사례로 꼽힌다.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의 손자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은 2006년 입사 이후 영업점과 대신자산운용 등 주요 부서를 거쳤고, 2023년 3월 이사회 의장에 취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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