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티케이케미칼, 2021년 호실적에 재무구조 개선

입력 2021-08-17 14:44:22 수정 2021-08-17 1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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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20년 말 154%에서 올상반기 117%…연말 80% 이하로 전망

SM그룹의 티케이케미칼(대표 김병기)은 2021년 실적 개선을 통해 올해 말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티메이케미칼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은 연결기준 2672억원, 부채는 4117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54%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반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부채비율은 117%까지 하락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상반기 순이익 급증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되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가 계속돼 연말까지 부채비율이 8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스판덱스와 해상운임의 가격 폭등세, 10월 입주 완료 예정인 당진 사업장의 수익 인식으로 회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케이케미칼은 이날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액 2878억원, 영업이익 232억원, 순이익 1027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4억원, 영업이익은 388억원, 순이익은 12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이익의 경우 반기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연간기준을 포함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보배 기자 / bizbobae@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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