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974억 규모 서울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입력 2021-09-17 13:11:49 수정 2021-09-17 1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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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조합원 모집 완료…내년 8월 착공

서울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한라(대표 이석민)는 황학동청계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약 974억원 규모의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1756번지 일원에 연면적 5만8427㎡, 공동주택 404가구(4개동, B6~20F)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원 분량 351가구와 임대 53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100% 조합원 모집이 완료됐다. 이번 도급공사 계약 체결 이후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8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5년 11월 예정이다.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는 시청·을지로·종로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신당역(2·6호선) 동묘역(1·6호선)을 이용해 서울 전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중앙시장·동대문패션타운·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깝다.

한라는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서울에 강남 도곡동, 서울역 인근에서 재건축, 재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서울이외에 부산·울산·용인·전주 등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라 관계자는 "그동안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사업 조건을 내놓으며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등 수도권 조합아파트·재개발·재건축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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