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랩스 공식출범…"공간 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

입력 2021-12-01 16:29:02 수정 2021-12-01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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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업가치 1조 달성 목표

1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진행된 HDC랩스 출범식. <사진제공=HDC그룹>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HDC아이콘트롤스가 HDC아이서비스를 흡수합병한 새로운 통합법인 'HDC랩스'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HDC랩스는 주거 및 상업공간의 디지털화를 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간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및 신사업 관련 조직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HDC랩스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김성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양사의 보유역량 융합으로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신규 수종 사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시공 및 유지관리 영역의 전문성에 기술력과 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간 AIoT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HDC랩스는 2024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며, 지속적인 M&A(인수합병)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HDC아이콘트롤스의 주력 사업영역인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사업에서 쌓은 AIoT 기술 역량에 HDC아이서비스의 부동산 종합관리·조경·인테리어 등 노하우를 융합한 빌딩운영 플랫폼과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서비스 플랫폼 등을 미래성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스마트 인테리어, 빌딩 관리(FM) 솔루션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HDC아이콘트롤스와 HDC아이서비스는 지난 6월 4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합병을 결의한 후 10월 26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합병계약과 정관 개정을 승인하는 등 합병절차를 진행해 온 바 있다.

HDC그룹은 앞으로도 변화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사업플랫폼을 창조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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