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청년상인육성재단과 청년몰 활성화 맞손

시간 입력 2022-04-19 13:54:18 시간 수정 2022-04-19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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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왼쪽 두 번째)과 안병수 청년상인육성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단법인 청년상인육성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청년상인육성재단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청년상인 육성에 대해 사후관리, 창업지원, 교육지원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청년몰 조성사업의 만족도 연구 △청년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증진 요인 분석 연구 △청년 상인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남중헌 창신대 교수는 "이 협약을 통해 청년몰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연구하고, 창업교육을 통해 예비 청년상인 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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