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1분기 거래액 27조2000억원…연결 매출 1233억원

입력 2022-05-02 17:05:33 수정 2022-05-02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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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142억원… 전년比 3.2% 감소

카카오페이는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1.8%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151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보, 사용자 활동성 증가 등의 영향이다. 반면 금융 서비스의 경우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홀세일 사업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32.5% 줄었다.

1분기 거래액은 2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서비스 거래액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10%포인트 높은 30%를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결제, 청구서, 해외결제 등 결제 서비스 전 영역의 거래액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가 증가했으며, 대출 중개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금융 서비스 전체 거래액이 직전 분기 대비 11% 성장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인건비 상승, 주식 보상 비용 및 광고선전비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29.1% 증가한 1244억원이 발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1억원, EBITDA 37억3000만원, EBITDA 마진율 3%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한편 카카오페이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116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42억원, 영역이익률은 12.2%를 기록했다.

1분기 말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3788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156만명으로 집계됐다. 사용자 1명당 연환산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8.9건이다.

1분기 기준 카카오페이머니 잔고는 2018년 대비 471% 증가한 누적 7000억 원을 돌파했다.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비중은 2018년 말 22%에서 올해 1분기 기준 64%로 42%포인트 증가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대출 중개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디지털손해보험사의 본허가 획득,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정식 출시 등 금융 전 영역에 걸친 사업 확대와 금융 혁신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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