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 e라이프’ 오픈

시간 입력 2022-10-12 17:23:48 시간 수정 2022-10-12 17:23:48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사진 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스마트폰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 e라이프’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e라이프는 설계사가 본인 휴대폰만 있으면 고객 업무 전반을 처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고객등록부터 가입설계, 고객상담, 청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화상상담, 전자명함, 모바일 보장분석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상상담 서비스의 경우 화상상담방을 개설해 고객과 비대면으로 저장된 자료를 보며 설명·질문하는 방식이다. 단 계약 체결 전에는 상품의 주요 내용을 대면으로 설명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상담 자료는 서비스 내에만 저장, 활용되기 때문에 정보 유출 리스크도 없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대면 영업 편의성뿐만 아니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해 확대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