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명동 사옥서 팝업스토어 오픈…“글로벌 팬에 불닭 성지 개방”

시간 입력 2026-03-19 11:15:00 시간 수정 2026-03-1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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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사옥 이전 후 첫 내부 공개  

삼양식품 'House of Burn'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MEP)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 불닭소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 인당 이용 시간은 최대 1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불닭 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삼양식품이 지향하는 매운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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