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공급망 위기·반도체 호황 속 한국 경제 나아갈 방향·성장 전략 살핀다

시간 입력 2026-06-15 11:00:00 시간 수정 2026-06-15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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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2026 한국 경제 전망, 기회와 리스크의 분기점’ 세미나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진=연합뉴스>

올해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성장 전략을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 한국 경제 전망, 기회와 리스크의 분기점’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동발 공급 충격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맞물린 2026년, 한국 경제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시장 불안은 우리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반면, AI(인공지능) 혁명과 함께 도래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도약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이에 한경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해 한국 경제의 향방을 전망하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과 성장동력을 함께 짚어보기로 했다. 나아가 정부와 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도 모색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이승석 한경연 책임연구위원이 ‘2026 한국 경제 전망과 전환의 과제’를, 도영웅 책임연구위원이 ‘반도체 슈퍼 사이클, 한국 경제의 기회인가 리스크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는 강태수 한경원 특임연구위원 겸 카이스트 교수,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윤상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 전재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참여해 우리 경제가 대응해야 할 불확실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해본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다.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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