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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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3년 간 주주환원 꾸준히 확대
GC녹십자그룹의 핵심 사업 회사인 제약사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배당총액이 최근 3년 간 꾸준히 증가했다.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지난 2월 28일까지 배당(중간배당 포함)을 발표...
위메이드 '퀀텀점프'…박관호 의장 배당금 게임IT업계 ‘3위’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이 전년에 비해 110% 증가한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게임IT업계 오너 및 대표 배당금 수령 증가율 중 가장 높은 폭이다.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
“게임업계 큰 별이 지다”…김정주 이사 별세에 넥슨 향방은
게임업계 큰 별 김정주 넥슨 창업자(사진)가 5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갑자기 들려온 부고 소식에 게임업계가 비통에 빠졌다. 고인의 대학 선배로 알려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남궁훈 카카오 대표 ...
실적 악화에 배당금↓…김택진 엔씨 대표, 배당순위 19계단 하락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배당금 순위가 전년에 비해 19계단 하락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이 줄어들면서 김 대표가 수령한 배당금 총액도 전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종근당, 녹내장 치료제 'CKD-351' 개발 속도…1상 본격 돌입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개발하고 있는 개량신약 점안제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에 본격 돌입했다. 이 치료제는 앞서 2상 시험을 끝냈으며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최근 ...
P2E 대격돌 시작…게임업계, 규제 막힌 국내 대신 해외서 생존게임
내달부터 국내 게임사들의 P2E(Play to Earn) 게임 신작 출시가 줄줄이 이어진다. 게임업체들은 국내 시장이 규제가 막혀 있어 P2E 게임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 대한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
C2E 강조하는 크래프톤, P2E랑 다른 점 뭐길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면서 C2E(Create-to-Earn) 생태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P2E(Play-to-earn)를 내세우는 것과 다른 양상이다. C2E는 이용자가 직접 ...
국민연금, 2년 연속 넷마블 임원보수한도 ‘반대’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2년 연속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이사 보수한도가 과다하다며 주주총회에서 이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부...
카카오, 자회사 IPO 한발 후퇴…‘물적분할’ 규제 움직임도 ‘불안’
카카오가 자회사 상장에 한발 후퇴한 모습이다. 공식적으로 상장을 언급한 '카카오픽코마(이하 픽코마)'를 제외하고 국내 상장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카카오 자회사 중 카카오...
국민연금, 작년 카카오 ‘보수한도’ 반대…네이버는 '無'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카카오의 임원보수한도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경우, 작년 국민연금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은 없었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휴온스, 항우울제 '이지프람' 일부 용량 판매 중단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항우울제 일부 품목을 판매 중단하기로 했다. 비효율 제품 정리하는 수순으로 분석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가 회사의 항우울제 ‘이지프람(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
수익성 악화한 컴투스그룹, NFT거래소·ICO 시작으로 ‘신사업’ 본격화
컴투스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그동안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회사가 꾸준히 투자해...
HK이노엔, 개량신약 'IN-C029' 임상 1상 본격 돌입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 개량신약의 국내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이 개발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IN-C029'가 임상 1상 시험...
“매출 6조 시대 열었다”…네이버-카카오, 해외 시장서 ‘진검승부’
국내 양대 IT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시에 매출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가 작년 매출 6조를 넘어서면서 네이버 뒤를 바짝 쫓게 된 것이다. 카카오가 규모에서 네이버 뒤를 추격하면서 양사는 해외 ...
메디톡스, 자체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실패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획득에 한 차례 실패했다. 현재까지 메디톡스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없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