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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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신차 계약 취소”…현대차·기아 출고 기간 확 줄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인기 차종의 출고 기간이 올해 들어 대폭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난 완화로 인해 완성차의 생산과 공급이 늘어난 데다 높은 자동차 할부 금리 ...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올해 키워드 ‘고객 만족’…온라인 플랫폼 도입”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핵심 키워드로...
금리 폭탄에 중고차 구매도 포기…국산·수입 가격 ‘뚝’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달 국산 중고차와 수입 중고차의 평균 가격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등의 여파로 인해 중고차 할부 금리가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육박하면서 중고차 구매 수요가...
초보 운전자도 ‘뚝딱’…알면 돈 되는 車 자가 정비법은?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각종 소모품 교체부터 외장 수리까지 손 가는 곳이 점점 많아지기 마련이다. 자동차 정비를 위해 투입되는 시간과 공임이 만만치 않아 제때 정비에 나서지 못하는 운전자도 많다. 이 때...
‘고난의 행군’ 포드·링컨, 올해 픽업트럭·SUV 신차로 새 도약
지난해 극심한 판매 부진으로 고전했던 포드와 링컨이 올해 3종의 신차를 투입하며 수입차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연다. 포드 레인저와 머스탱, 링컨 노틸러스의 세대 교체를 앞둔 만큼 분위기 전환을 통해 재도약...
“횬다이는 이제 그만”…현대차, 글로벌 발음 알리기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브랜드 공식 명칭인 ‘현대(Hyundai)’의 잘못된 발음과 올바른 발음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등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가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
“이변은 없었다”…벤츠, BMW 따돌리고 7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
벤츠가 지난해 BMW를 따돌리고 7년 연속 수입차 시장 왕좌에 올랐다. E클래스, EQS 등 간판 세단과 전기차의 인기에 힘입어 연말 물량 공급을 크게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벤츠는 올해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해 키워드 ‘도전·변화’…미래 신사업 확장”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화두로 제시한 그룹 차원의 새 기준이다. 금리·물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
올해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수입차↓…美 IRA 규제 강화 ‘맞불’
올해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 간 전기차 보조금 격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전기차 대중화로 인한 사후관리 강화 차원에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급속 충전기 설치 등 조건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
미래 모빌리티 각축전…글로벌 차업계, ‘CES 2023’서 신기술 공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이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가 일명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로 불릴 정도로 모빌리티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
벤츠 ‘EQS SUV’ 출시 임박…수입 전기차 시장 주도권 쥔다
벤츠가 올해 초 국내 투입을 예고한 럭셔리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S SUV’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벤츠 GLS의 전기차 버전인 ‘EQS SUV’는 EQS와 함께 올해 1억원 이상 고가 전기차 시...
정의선 회장 등 車 기업 오너 5명, 주식가치 1년 새 2조원 증발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명 가운데 자동차·부품 기업 오너 5명의 주식가치가 1년 새 2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하락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들 오너가 보유한 ...
현대차·기아, 내년 중고차 시장 진출 ‘초읽기’…변수는 ‘고금리’
현대자동차·기아가 내년 중고차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소비자 중심의 중고차 사업을 가동하기 위해 인증중고차 전용 시설과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에 한창이다. 다만 고금리 등에 따...
美서 잘나가는 현대차…내년 최대 변수는 ‘IRA 장벽’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누적 판매 1500만대 고지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한발 빠른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내 세단·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점유율...
현대 아이오닉6, ‘형님’ 아이오닉5·EV6 추월…전기차 강자 ‘급부상’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6’가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형님 격인 전기 SUV ‘아이오닉5’와 ‘EV6’를 모두 제쳤다. 최대 500km가 넘는 긴 주행거리와 높은 가격 경쟁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