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뉴스
심층분석
특별기획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얼뉴스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내 채무보증 1위…3분기 말 기준 1.6조원
올해 3분기 말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간 채무금액잔액(채무보증)이 지난해 말 대비 15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를 필두로 한 대부분 계열사의 채무보증이 증가했지만, 기아가 이를 상쇄한 영...
“적수가 없다”…수입 픽업트럭 절대강자 ‘쉐보레 콜로라도’
한국지엠이 수입·판매 중인 중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차박·캠핑 등 레저 열풍을 타고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비롯한 대외 변수에도 독보적인 온·오프로...
벤츠, ‘1억’ 이상 수입 전기차 1위 굳혀…年 5000대 시장 열린다
올해 1억원 이상 고가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벤츠가 포르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QS의 높은 인기와 EQE의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 도입 물량을 꾸준히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고가 수입 전기차 중 ...
기아 EV9부터 BMW XM까지…내년 SUV 신차 열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악재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국내 자동차 업계가 내년 굵직한 신차 출시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기아 EV9부터 BMW XM까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제네시스, 연식변경 거친 신형 GV60 투입…가격 437만원↑
제네시스가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3 GV60’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다만 이번 상품성 개선을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질주…내수 年 30만대 시대 연다
현대자동차·기아의 올해 친환경차 내수 판매 실적이 사상 처음 연간 3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이브리드차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오닉5, EV6 등 전용 전기차를 앞세워 판매를 꾸준히 늘린 결과다. ...
현대모비스, 잉여현금흐름 1년 새 3200억원↓…투자 여력 줄어
현대모비스의 올해 3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지난해 3분기보다 3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 25곳 중 감소액이 가장 많았다. 1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쌍용차, ‘SUV 명가’ 재건 가속…내년 전기차 시장 ‘정조준’
KG그룹의 품에 안긴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졸업 이후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레스의 흥행 돌풍과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SUV 명가’ 재건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쌍...
르노코리아, QM6·XM3 수출 ‘날개’…실적 개선 이어간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내수 부진을 유럽 수출로 상쇄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르노의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와 QM6의 수출을 빠르게 늘린 결과다. 르노코리아차는 내년 XM3 하이브리드 판...
[2022결산/지경초] 자동차업계, ‘위기 속 선방’…내수 울고 수출 웃었다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유난히도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손톱만 한 크기의 작은 반도체 칩이 없어 공장 가동을 멈추는가 하면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볼모로 잡혀 완성차를 제때 운송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
한국지엠, ‘선택과 집중’ 전략 통했다…수출 실적 ‘급성장’
한국지엠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하고 있다. 글로벌 핵심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수출을 빠르게 늘리며 판매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한국지엠은 내년 트레일블레이저와 차세대 ...
‘수입차 시장 1위’ BMW, 신형 7시리즈 투입해 선두 굳힌다
BMW가 7년 만에 수입차 시장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들어 11월 말까지 BMW는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에 힘입어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고, 벤츠는 주력 세단과 전기차를 앞세워 격차를 좁히는 ...
현대차·기아 ‘출고 대란’ 일부 해소…제네시스 ‘출고 적체’는 여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인기 차종에 대한 출고 대기 기간이 소폭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으로 인해 출고 적체 현상이 일부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자...
기아, 3분기 시설·설비 투자 집행률 ‘48%’ 그쳐…'年 70% 벽' 넘을까
기아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시설·설비 투자 집행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남은 4분기 글로벌 공장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국내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투자 전략을 빠르게 추진...
현대모비스, 3분기 이자보상배율 24.7…전년보다 이자 상환 부담 가중
현대모비스의 올해 3분기 이자보상배율이 지난해 3분기보다 20포인트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 26곳 중 가장 큰 감소 폭으로, 불과 1년 새 이자 상환 부담이 대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