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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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조 시대 열었다”…네이버-카카오, 해외 시장서 ‘진검승부’
국내 양대 IT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시에 매출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가 작년 매출 6조를 넘어서면서 네이버 뒤를 바짝 쫓게 된 것이다. 카카오가 규모에서 네이버 뒤를 추격하면서 양사는 해외 ...
정보보안업계, 비대면 일상화 속 실적도 ‘훈풍’
국내 정보보안업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 등 비대면의 일상화가 이어지고 있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
더존비즈온, 9년 만에 '역성장'…성장동력 '둔화'하나
IT솔루션 업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영업이익이 9년 만에 역성장했다. 이 회사는 20202년에 이어 작년에도 2년 연속 매출 30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실적을 ...
실적상승에도 주가폭락…IT게임업계, 현금배당·자사주 매입 주주환원 ‘강화’
국내 IT와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연초부터 아래로만 내려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
수익성 악화한 게임·IT업계, 이번엔 블록체인발 연봉 인상에 '고심'
올해 대부분 게임업계가 인건비와 마케팅비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연봉 인상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미 IT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연봉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IT서비스 업계에서도 ...
선데이토즈, 작년 영업이익 83억원…전년 比 36% 감소
선데이토즈(대표 이호대)는 지난해 매출 1056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0.6%, 영업이익 36%가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
IP부터 소통까지 ‘변화’ 꾀하는 엔씨, 반등 위해 전방위 공세
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연초부터 기존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던 개발 신작에 대한 입장을 바꿔 5종의 신작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3752억원…전년比 55%↓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15일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7572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 당기순이익 1217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각각 51%, 14%, 22%...
그라비티, 작년 영업이익 970억원…전년 比9.7% 증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자사의 2021년 잠정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을 14일 공시했다. 그라비티의 2021년 잠정 연결 매출은 4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970억원으로 전년보다 9....
펄어비스, 작년 영업이익 430억원…전년 比 72.6%↓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연결기준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15일 공개했다. 펄어비스의 4분기 매출은 1180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견고한 글로벌 ...
3N 신작 출시 ‘시동’…게임업계, 상반기 경쟁 ‘활활’
지난해 신작 부재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든 게임 빅3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올해는 상반기부터 대형 신작을 내놓으며 통해 반등의 기회를 엿본다. 또 작년 약진한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
매출 ‘2조’ 앞에서 주춤한 크래프톤, 원게임 리스크 벗어날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매출 2조원를 눈 앞에 두고 그동안 우려해왔던 원게임 리스크에 부딪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IPO(기업공개) 당시에도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 외에 신규 IP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
데브시스터즈, 작년 매출 3693억원…영업이익 '흑자전환'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성과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3693억원, 영업이익 563억원, 당기순이익 496억원을 달성했다...
중견∙중소 게임사, P2E진출 ‘속속’…인력∙비용은 고민거리
국내 중견·중소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있다. 성장 정체를 맞은 중견·중소게임사 역시 해외진출을 위해서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게임 개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네이버-카카오, IPO∙전략적 투자로 공정자산 증가세
네이버와 카카오의 공정자산 규모가 전년에 비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의 지난 1일 현재 소속 계열사들의 공정자산(작년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