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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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종, 2021 상반기 영업이익률 10.9% ‘화려한 부활’
석유화학업종의 올 상반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이들 업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부진 등에 조단위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는 두드러진 실적 회복세로 부활에 성공했...
재무구조 안정화한 한화솔루션, 신사업 투자 공격 행보
한화솔루션(대표 김동관)이 올 들어 재무구조 안정화에 성공한 가운데 케미칼·큐셀·첨단소재 부문이 일제히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단위 투자에 앞서 재무부담을 낮추고 투자금 유치 여력을 더욱 확대했다는...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백신 사업 호조에 2분기 매출·영업익 ‘최고’
SK케미칼이 2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357억원, 영업이익 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1%, 387.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매출과 ...
SKC, 하반기 반도체사업 수익성 높여 ‘사업재편 결실’ 이룰까
SKC(대표 이완재)가 반도체 소재 중심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현재까지 SKC 사업 부문 가운데서 이익률이 가장 저조하다. 그러나 하반기 CMP패드 공장 가동을 기반 사업 성...
SK이노, ‘배터리 물적분할’에 뿔난 주주 달래려 배당 재개하나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배터리사업 물적분할 결정에 실망한 주주들을 위해 어떤 '당근책'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이노는 실적이 부진했던 지난해 중간배당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배당을...
SK가스, LPG 수익성 다시 둔화…사업 다각화로 돌파구 모색
SK가스(대표 윤병석)가 LPG(액화석유가스) 외 탱크터미널, 발전사업, 수소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LPG 부문이 매출 증대와 별개로 수익구조가 약화하자 LPG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사업을...
김승연 회장이 40년 동안 키운 '의리'의 한화…10대 그룹 내 성장률 ‘압도적 1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1년 8월 1일 취임 40주년을 맞는다. 김 회장 취임 당시 1조원도 되지 않았던 한화그룹의 자산은 현재 217조원으로 급성장했다. 재계 서열은 10위에서 7위로 세 계단 상승했다.한화그...
석유화학업종,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년 새 절반으로 ‘뚝’
석유화학업종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5년 새 절반으로 축소됐다. 정부의 탈탄소 정책 시행과 함께 석유화학업계의 적극적인 대기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2일 기업평가사이...
금호석유, 코로나19 특수에 2분기 호실적 예고…하반기는 ‘물음표’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이 1분기에 이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급증한 의료용 장갑 원료인 NB(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 ...
OCI, 2분기 영업익 1663억원…13분기 만에 1000억원대 실현
OCI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674억원, 영업이익은 166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1%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OCI 영업이익이 1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은...
정제마진 3달러 회복…정유사, 하반기 실적 '청신호'
정유사들의 하반기 실적이 예상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분기 정유사들의 실적이 1분기에 비해 주춤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최근 정제마진이 3달러대를 기록하면서 정유사들의 하반기 실적...
코오롱그룹, 친환경 사업 확대로 ESG경쟁력 강화 박차
코오롱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 관련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사업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에쓰오일, 사업다각화 효과로 2분기 영업익 5710억원 ‘흑자 전환’
에쓰오일(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분기 매출이 6조7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쓰오일은 싱가포르 정제마진 약세로 불리...
OCI, 태양광 사업 탄력 속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 수혜 ‘톡톡’
OCI(대표 김택중)의 폴리실리콘이 효자 사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폴리실리콘은 중국의 물량 공세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OCI 실적을 발목 잡아 왔다. 그러나 올해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강세로 돌아...
㈜효성, 잘 키운 ‘3총사’ 덕에 2분기에도 호실적 예고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의 소재 ‘3총사’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주력 제품 판매 확대로 2분기 ‘깜짝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들 계열사 지분 20~30%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