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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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중·장기 자금 안정성 ‘역대 최저’…자금조달 막는 당국 정책에 곤혹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채권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 경색이 심화하자 당국이 은행채...
[CEO 워치] 신계약 가치 높인 이환주 KB생명 대표…‘통합 리더십’ 입증 차례
올해 초 KB생명보험 대표에 올라 성장동력 확보에 몰두했던 이환주 대표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KB금융지주 생명보험 계열사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다. 이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
‘돈맥경화’ 이어진다…한은, 6번째 금리인상·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한국은행이 올해 6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 기준금리가 종전 대비 0.25%포인트 오른 연 3.5%로 상향됐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10년 4개월만의 최고치다. 당초 가능성이 제기됐던 ‘빅스텝(0.5% 금리인상)’...
실적 올라도 기부엔 인색…대구‧부산‧경남은행 기부금 57% 축소
올 3분기 누적 기준 지방은행 3곳(DGB대구‧BNK부산‧BNK경남은행) 중 경남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2개 은행이 순이익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이 전년 동기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
올 3분기 하나·우리·기업銀 기부금 규모 570억원…전년동기比 4.7% 줄어
하나·우리·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 3곳의 올 3분기 기부금 규모가 축소됐다. 금리 인상 수혜를 입어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기부금 규모가 줄면서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도 덩달아 쪼그라들었다. 26일 ...
디지털 강화 고삐 죄는 IBK기업銀, 종합디지털플랫폼 도약 ‘순항’
IBK기업은행이 ‘기업디지털채널 혁신 프로젝트’를 통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한창이다. 모바일뱅킹을 개편하고 채널간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향후 전 ...
체질개선 성과 낸 롯데손보, 비결은 ‘장기보장성보험’ 확장
과거 적자 수렁에 빠졌었던 롯데손해보험이 최근 몇 년간 실적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순이은 물론 자산과 계약서비스마진(CSM) 등 대부분 지표에서 고르게 개선 중이다.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연...
광주·전북銀 모두 수장 교체…차기행장 인선 ‘비수익’ 강화에 무게
JB금융그룹 산하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차기 행장 교체가 확정되면서 새로운 행장 후보들에게 맡겨질 임무에 이목이 집중된다. 당초 현 행장들의 연임 가능성이 높았던 가운데 이례적인 인사 단행이다...
[CEO 워치] “승계는 없다”…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의 ‘원 메리츠’ 승부수
“메리츠금융지주 대주주의 1주와 개인 투자자의 1주는 동등하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주주 지분승계에 대...
디지털도 ‘리딩뱅크’ 노린다…신한금융, CI 바꾸며 ‘친 모바일’ 행보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화’를 위한 전 그룹 차원의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공식 CI 디자인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변경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16...
시중은행, ‘신탁’ 희비 교차…하나·우리銀만 웃었다
올 3분기 신탁 수익 부문에서 국내 시중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자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신탁 수익이 쪼그라든 가운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성장세를 보였다. 비이자이익을 강화하기 위해 신탁 특화 전략에 ...
금융권에 분 ‘이과(理科) 파워’…이재근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입지전 수행
올 1월 취임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취임 1주년을 앞둔 가운데, 국민은행이 디지털 시장에서 타행을 압도하는 기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4대 시중은행장 중 가장 젊은 나이로 행장직에 오른 이 행장은 ...
업황 악화에 해외로 눈 돌린 삼성생명, 대체투자 자산만 28.3조 ‘급성장’
삼성생명이 해외 대체투자 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외 자산운용사 지분 취득, 대규모 펀드 투자 약정 등에 이어 내년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수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화, 경쟁 심화 등으로 침...
부실채권 관리 빛난 농협은행…NPL 자산건전성 ‘2년래 최저’
NH농협은행의 부실 채권이 202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면서 건전성 관리 고삐를 죈 결과이다. ‘3高(고금리·...
엎치락뒤치락 글로벌 리딩 경쟁…이번엔 신한카드가 앞섰다
카드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3분기 해외법인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는 국민카드, 3분기에는 신한카드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양사의 글로벌 리딩 경...
‘예대마진 공시제’에도 은행 이자수입 20%대 늘어…국민銀 증가폭 가장 낮아
지난 8월 금융당국이 ‘예대금리차 공시제’를 전격 도입했음에도 은행의 이자수입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금리를 올렸음에도 여전히 대출금...
증시 둔화에 NH농협금융 ‘비은행’ 성과 뒷걸음질…시너지 향상 절실
NH농협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순익 기여도가 증시 둔화 여파로 인한 NH투자증권의 실적 감소 영향으로 20%대까지 떨어졌다. 보험, 증권, 저축은행, 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하고 있음에...
신한은행, 3Q 해외법인 순익 ‘톱’…베트남·일본 성장세 맹위
4대 시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한 신한은행이 해외에서도 선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에서 압도적인 수익을 벌어들여 최대 실적을 올렸다. 코로나19 엔데믹(풍...
부산·경남·대구 등 지방銀 3분기 순익 증가세 둔화…‘40→10%’ 하락
BNK부산·경남·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 3곳의 올해 3분기 순이익(누적 기준)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세를 보인 2021년과 비교했을 때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양상...
코로나19 수혜 본 손보사, 2년 새 순익 86%↑…흥국화재 691% 성장 ‘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반사이익을 얻어 최대 수혜 업종으로 손꼽히는 손해보험사가 2년 새 약 86%의 순익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동차 손해율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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