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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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3분기 누적 영업익 ‘3조 시대’ 열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조원을 넘어섰다. 본업인 이동통신(MNO) 부문과 탈통신 전략을 앞세운 신사업 분야의 성장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기업평가...
OTT 인기에…통신 3사, ‘셋톱박스’ 경쟁 불붙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셋톱박스를 둘러싼 통신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때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셋톱박스는 다양한 OTT 확보를 위해 각종 특화기능이 ...
디즈니 독점한 LG유플러스, 유료방송 지각변동 예고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손잡고 국내 유료방송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즈니+는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등 그야말로 막강한 자체 콘텐츠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 KT가 독보적...
이통 3사, 3분기도 합산 영업익 1조 넘었다…5G·신사업 ‘쌍끌이’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 시대’를 열었다. 본업인 이동통신(MNO) 부문에서 5G 가입자 확대 효과를 톡톡히 누린데다 기업 간 거래(B2B) 등 신사업 성장세가 맞물린 결과다. ...
5G 가입자 2000만 시대 ‘눈앞’ …이통사 품질 불만은 여전
국내 5G 서비스 가입자가 1800만명을 돌파했다. 하반기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다. 지난달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13’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연내 5G 가입자가 ...
이통 3사, 온실가스 감축 역행…2년새 배출량 48만톤 늘었다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새 48만톤(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 온실가스 감축률 목표를 상향한 정부의 정책을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기업평...
KT, 400억 규모 보상안 내놨지만…거센 반발에 ‘난감’
KT(대표 구현모)가 전국 유·무선 통신 장애와 관련해 피해 보상안을 내놨지만,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보상 금액이 다소 적게 책정된 데다 피해 산정 없이 보상 규모를 일괄 적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SKT 2.0 시대’ 개막…유영상 신임 대표, 경영능력 주목
설립 37년 만에 통신회사와 투자회사로 나뉜 SK텔레콤이 유영상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 이동통신(MNO) 사업을 총괄해온 유 대표가 본업인 통신사업을 넘어 인공지능(AI)·디지털인프라 기업으로의 변화를 ...
디즈니에 이어 애플까지…전쟁터 된 국내 OTT 시장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공룡들이 다음달 한국에서 맞붙는다. 넷플릭스가 독주 중인 국내 시장에 디즈니와 애플이 가세한 것이다. 국내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웨이브, 티빙, 시즌 등 토종...
3년 전 아현 사태 재연한 KT, ‘통신장애’ 보상 금액은?
KT의 유·무선 인터넷 먹통 사태로 전국에서 피해가 쏟아진 가운데 손해배상 금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KT 이용약관대로라면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구현모 대표가 직접 보상방안을...
ESG위원회 신설한 이통 3사, ICT로 ESG 경영 ‘박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 박...
상반기 훨훨 난 이통 3사, 3분기도 합산 영업익 1조 넘기나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5G 가입자 20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데다 ‘탈통신’ 기조에 따른 신사업 확장으로 3사 모두 호실적을...
이통 3사, 2019년 이후 제재 금액 750억 넘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외 규제기관으로부터 제재 받은 금액이 75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제재 건수 역시 40건이 넘었다. 3일 기...
이통 3사, ‘디지털 헬스케어’에 꽂혔다…탈통신 속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G, 인공지능(AI) 등 통신사업의 강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다양한 서비...
이통 3사, 유료방송 시장 주도권 경쟁 불붙었다
국내 유료방송 시장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KT의 현대HCN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와 단독 제휴를 채결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