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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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정자산, 전년比 2.6조 늘었다
KT(대표 구현모)의 공정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2조6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의 공정자산(작년 3분기 결산기준)을 조사한 결과,...
“5G·신사업이 효자”…통신 3사, ‘영업익 4조’ 시대 열었다
국내 통신 3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합산 영업이익 4조원 시대를 열었다. 본업인 이동통신(MNO) 부문에서 5G(5세대)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기업간거래(B2B) 등 신사업 성장세가 맞물린 덕분이다. 10일 통신...
통신업계 만년 3위 LGU+, 5G·콘텐츠로 도약 박차
국내 통신업계 만년 3위인 LG유플러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2012년 매출 10조원대, 영업이익 1200억원대였던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13조원대, 영업이익 9000억원대로 성장했다. 5G(5세대 이동...
“기지국 늘리고 24시간 대응”…설 연휴도 분주한 통신사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각 사별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
이통3사, 5G 주파수 전쟁 격화…내달 경매 미뤄지나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둘러싼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LG유플러스 단독 경매에 반발하던 SK텔레콤이 역으로 5G 주파수 대역을 추가 요구한 데다 KT도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
LG유플러스, 첫 영업익 ‘1조 클럽’ 눈앞…5G·비통신 쌍끌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순증으로 무선 서비스 수익이 늘고 기업간거래(B2B) 등 비통신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진 ...
'이통 강국' 이끈 SKT, 통신 벗고 종합 ICT 기업 도약 박차
SK텔레콤은 2012년 매출 16조원대를 달성한 후 소폭 성장해 현재 18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10년째 큰 폭의 성장 없이 제자리걸음 중이다. 다만,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
“MWC 개막 한 달 남았는데”…고심 깊은 이통사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참가 여부와 규모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
국민연금, 통신사 보유 지분가치 6100억 줄었다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통신업종의 주식가치가 1년 새 6100억원 가량 감소했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말부터 2021년 말까지 국내 상장사 중 국민연금이 5% 이상 투자한 기업을 ...
핀테크 동맹부터 인재영입까지…이통사, ‘탈통신’ 가속페달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연초부터 ‘탈통신’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T는 대형 금융회사와 핀테크(IT+금융) 동맹을 맺었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신사업 부문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존 먹거리인 유...
10년 간 제자리 KT, ‘디지코’ 전환 속도 높여 성장동력 확보한다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와 탈통신 전략으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KT의 실적은 10년 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12년 매출 23조원대였던 KT는 지난해에도 이와 비슷하거나 ...
통신 3사, 지난해 자사주 매입 3500억 ‘훌쩍’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지난해 자사가 매입 규모가 3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하락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17일...
SK텔레콤, 작년 자사주 처분만 2조 넘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지난해 2조원이 넘는 자사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기업 상장사 중 자사주 취득·처...
이통3사, ‘마이데이터’ 선점 경쟁 불붙는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에 뛰어들었다. 통신 사업으로 축적한 빅데이터와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새로운 통합 관리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해당 사...
5G 2000만·신사업 호조…이통3사, 작년 역대 최고 실적 예고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합계가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된다. 5G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선 데다 기업간 거래(B2B) 등 신사업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