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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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물로 날아오른 대한항공…500대 기업 순위 10계단 상승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올해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70위권에 안착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객 수요 침체와 유가 상승 부담에도 유휴 여객기를 화물 노선에 적극 투입해 수익...
매출 3조원 시대 연 SKC, 이차전지·친환경으로 성장세 잇는다
SKC(대표 박원철)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지난해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4000억원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
삼성웰스토리·CJ프레시웨이·아워홈, '모바일앱' 빅데이터 경쟁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국내 주요 단체급식 업체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모바일앱)을 신규 출시하거나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모바일앱을 통해 얻은 데이...
"좋아요와 구독"…건설사, 유튜브로 대중과 접점 넓힌다
국내 건설사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더해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옮겨가면서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초고층으로 재건축”…한강변 풍경 바뀌나
한강변 아파트에 초고층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과 '35층 룰 폐지' 등으로 서울 압구정·여의도·동부이촌 등 단지에 재건축 속도가 붙고 있는 데다, 50~60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 가능성...
신세계, 온라인 약진…MZ세대 끌어안기 성공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부문 약진에 두드러졌다. MZ세대를 끌어안기 위한 온라인몰 경쟁력 강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백화점의 온라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
SSG닷컴도 멤버십 출항…온라인 시너지 테스트베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강조한 '신세계 유니버스'의 첫 발인 통합 멤버십의 닻이 오른다. 지난달 G마켓글로벌에 이어 오늘(12일)부터 SSG닷컴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 멤버십 출항은 신세계...
조선·기계·설비업종, 500대기업 순위 대부분 하락…두산에너빌리티 61위 '최고'
올해 500대 기업에 오른 조선·기계·설비 기업 22곳 중 15곳의 순위가 전년대비 떨어졌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2위에서 올해 144위로 62계단이나 하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년대비 14계단 하락한 6...
'고연비' 하이브리드車 인기…수입 친환경차 10만대 시대 열리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가솔린차, 디젤차로 대표되는 내연기관차의 비중은 계속 감소 추세다. 유럽, 미...
지난해 역대급 실적 낸 HMM…500대 기업 순위 49계단 '껑충'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올해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해운업 호황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결...
원가 상승 직면한 조선업계, 늦어지는 흑자전환
조선업계가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로 울상이다. 업계는 2020년부터 선박 신규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돼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원가 상승이라는 ...
탈원전 정책 백지화…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원전 사업 힘 받는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백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원전 사업을 추진하던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건설사의 새 먹거리 찾기도 활기를 띌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
양도세 중과 1년 중단…매매시장 활성화 될까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조치가 1년간 배제된다. 이에 따라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최고 45%의 기본세율로 주택 처분이 가능하다. ...
거리두기 사라지자 여행·공연 수요 풀렸다
그동안 억눌렸던 공연 관람 수요가 풀리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간만에 웃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공연이 재개되자마자 주요 공연 티켓은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됐다. 팬데믹으로 뜸했던 여행 상품 ...
NHN 1분기 매출 5205억원…결제·광고, 커머스 성장 한 몫
NHN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5205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결제·광고, 커머스 등 주요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높은 증가비율을 기록했다. 10일 NHN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