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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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이젠 글로벌이다] ①“넷플릭스에 밀린 게임”…성장판 닫힌 국내 게임시장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플랫폼과 장르를 다각화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내 게임 산업은 언택트(비대면) 시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4위를 ...
[30대 그룹 지배구조진단] ⑩CJ그룹, 오너 3세 승계 작업 진행 중…재원 마련 분주
‘폭풍 전 고요’ CJ그룹 지배 구조를 한 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CJ그룹 최상위 지배기업은 지주사 CJ다. CJ의 지분을 오너가가 쥐고 있고, CJ 밑에 계열사들이 있는 단순한 구조로, 순환출자도 없다. 한마디로 ...
[30대그룹 지배구조진단] ⑨신세계그룹, 남매 분리경영 체제 확고…능력 입증이 관건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 남매가 분리 경영을 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 정유경 사장은 신세계의 최대주주로 각자 기업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⑧HD현대그룹, 중간지주사 체제 완성…오너3세 정기선 경영 승계 준비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에 성공한 HD현대그룹의 최대 화두 역시 경영권 승계다. 본래 HD현대그룹은 권오갑 회장이 회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권 회장의 지휘 속에 HD현대그룹은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⑦GS그룹, 가족경영 체제 유지…차기 회장 놓고 허세홍·허서홍·허윤홍 경쟁
GS그룹은 한국의 제 3호 지주회사다. 일찌감치 지주 회사 체제로 전환한 만큼 가장 안정된 형태의 지배 구조를 보여준다. 그룹 최대 현안은 역시 ‘승계’다. GS그룹은 LG와 계열 분리 직후인 2004년부터 지주...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⑥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3세경영 속도
3세 경영을 위한 지배 구조의 변화, 바로 한화그룹 지배구조 변화를 꿰뚫고 있는 화두다. 이 화두를 위한 한화그룹 지배구조 변신은 지난해 시작됐다. 그룹 내 방산을 한화스페이스로 모았으며, 한화갤러리아...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⑤롯데그룹, 지주 체제 굳히기…호텔롯데 상장은 ‘요원’
‘일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일 외교문제가 아니다. 롯데그룹의 고민이다. 롯데그룹은 2017년 본격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비슷한 시기 순환출자 고리도 모두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④ ‘지배구조 교과서’ LG, 구광모 리더십 완성…“상속세 1200억, 마지막 마침표”
“Life’s Good(라이프스 굿).”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슬로건을 줄이면 전 세계인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마주하게 된다. 바로 ‘LG’다. LG그룹은 지금의...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③현대차그룹 숙원 과제 ‘지배구조 개편’…핵심은 ‘지분 확보→순환출자 해소’
‘갈 길이 멀기만 하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야기다. 정의선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일인 지정을 받아 그룹 총수 지위를 공식 인정 받은 지 오는 4월로 만 2년.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30대 그...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②SK그룹, 중간지주제 전환 지배구조 다져…“취약한 소유지분·이혼소송 큰 변수”
SK그룹은 최근 2년 동안, 반도체, ICT(비통신), 에너지, 배터리, 소재 등 사업군별 중간지주 체제를 구축하면서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중간지주제 전환을 통해, SK그룹은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① ‘삼성생명법’ 추진, 이재용의 삼성 지배구조 ‘위기’
정치권에서 이른바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추진되면서, 삼성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는 삼성생명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
[2023전망/지경초] ‘상고하저’ 겪은 카드업계, 올해 경영 목표는 ‘생존’
카드업계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하반기들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조달상황이 악화하면서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올해 ...
[2023전망/지경초] 성장 가능성 본 지방금융…‘특화 전략’으로 위기 극복 도전
지난해 지방금융사(BNK‧DGB‧JB금융)들은 금리 인상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봤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자금 조달이 어려워...
[2023전망/지경초] 코로나19 버틴 보험업계, ‘3高’ 위기 속 기회 잡기 총력
2022년은 보험사들에 있어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영업환경 변동성이 컸던 데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자본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역시 고...
[2023 전망/지경초] ‘3高’에 내리막 걸은 금투업계⋯금리추이 변수 속 올해 ‘험로’ 예상
2020년과 2021년 짧은 봄을 맞았던 금융투자업계는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현상이 ‘뉴노멀’로 자리하면서 2022년 들어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초 러시아-우크라이나발(發) 전쟁에 따른 고물과 현상에 이...
[2023전망/지경초] 5대 시중은행, 최대실적 행진 멈추나…올해 ‘건전성’ 관리 최대과제 부상
작년 국내 주요 시중은행은 수익면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증대에 힘입어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멈춰있던 해외 진출에 속도를 올리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
[2023 전망/지경초] 5대 금융지주, 경각심 속 내실경영 체계 가동…‘위기를 기회로’
주요 금융지주사에게 지난 2022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해로 기록된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뛰어난 재무성과를 보인 것은 물론 비은행 포트...
[2023전망/지경초] 대작 게임 앞세워 글로벌 ‘진격’…“콘텐츠·블록체인 사업도 확대”
게임업계는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엔데믹과 함께 신작 출시에 고삐를 당기면서 올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들을 잇따라 쏟아낼 ...
[2023전망/지경초]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 가전 매출 ‘뚝’…“스마트홈·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탈출구 찾는다”
전 세계를 덮친 고물가· 고금리·고환율 등 경제한파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 붙으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가전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TV, 냉장고 등 가전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하반기 부터 ...
[2022결산/지경초] ‘광고 성장 둔화’ 네이버·카카오, 콘텐츠로 위기 돌파
네이버와 카카오가 예년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광고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고 사업 성장세가 확연히 꺾인 탓이다. 여기에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
[그래픽] 현대건설 실적 추이
[25-01호] AI가전 온라인 고객가치 측정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전자’ 약세에 이서현 6위로…박진영‧백종원 등 신규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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