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전체뉴스
심층기획
전자·화학
통신·인터넷
건설·중공업
자동차·유통
헬스케어
금융·증권
비주얼뉴스
[기후위기 금융의 역할]② 위기에 투자하라…녹색금융, 탈탄소 경제전환 위한 ‘마중물’
기후문제가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 생산활동과 무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사회에 던져진 탄소중립 요구는 새로운 생산설비·발전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
[복합위기 해법은] ➁잃어버린 수출 경쟁력…탈중국·경제외교 강화 등 새로운 글로벌 전략 필요
2010년대 중반 이후 사드(고고도 미사일) 논란으로 촉발된 한한령 이후,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국에서 적자국으로 추락했다. 한한령에 이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더 심...
[기후위기 금융의 역할] ①한국형 녹색금융 성공…돈 흐르는 생태계 마련이 ‘열쇠’
[복합위기 해법은] ①중국, 최대 무역흑자국→적자국 ‘추락’… “공급망 다각화 서둘러야”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㉑하림, 지배구조 개편 완료…오너 2세 김준영 능력 입증 관건
지난해 급물살을 탄 하림그룹 지배구조 개편은 최근 마무리됐다. 기존 엔에스쇼핑의 자회사를 밑으로 편입한 하림지주는 이에 따라 사업비만 6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⑳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하면 지배구조 단순…3세 박세창 경영 시작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8년 재계 순위 7위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몰락했다. 올해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공시대상기업집단 26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는 아직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⑲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정교선 ‘형제 경영’ 안정적…지주사 전환은 반쪽만 성공
정지선, 정교선 형제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있었다. 그룹이 대대적으로 지주사 전환을 꾀하는 과정에서 현대백화점은 지주사 전환에 실패하고 현대그린푸드만 ...
[AI 반도체 시대가 온다] ② ‘K-반도체’, AI 반도체로 옷 갈아입는다
‘챗GPT’발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뛰어들면서 AI 서비스 구현을 위해 필수로 탑재되는...
[AI 반도체 시대가 온다] ① 메모리 강자 ‘K-반도체’…‘시스템 반도체’ 중국에도 뒤져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⑱네이버, 이해진 3% 지분에도 안정적 지배구조…소유·경영 분리 ‘책임경영’이 해법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의 투명한 지배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포털과 플랫폼을 넘어 국내 AI(인공지능) 산업까지 선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지배구조에 기반한 유연한 의사결정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
[챗GPT발 AI 대전, 갈 길 먼 한국] ③ ‘한국형 AI’로 빅테크와 맞대결…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AI 생태계 확장”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AI(인공지능) 기업들이 자체 초대규모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자사 쇼핑,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
[챗GPT발 AI 대전, 갈 길 먼 한국] ② AI, 국가 기간산업 검토돼야…“빅테크에 데이터 막 줘선 안돼”
지난해 11월 오픈AI가 초대규모 AI(인공지능) 기반 챗봇 ‘챗GPT’를 대중에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의 챗GPT에 맞서 올해 초...
[챗GPT발 AI 대전, 갈 길 먼 한국] ① 한국 AI 논문 구글의 20% …“‘AI 식민지 ’ 우려, 범 정부 지원책 만들어야”
지난해 11월 오픈AI가 초대규모 AI 기반 챗봇 ‘챗GPT’를 대중에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의 챗GPT에 맞서 올해 초 구글, 메...
[점프UP 한국 증시] ②주가 발목 잡는 지배구조…이사회 중심 개선이 핵심
한국 증시의 오랜 과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각계 논의와 제도 개선 시도에도 불구하고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선언하고 여러 대책을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⑰중흥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추진…정원주 부회장 지배력 강화 전망
중흥그룹은 정창선 회장의 중흥건설과 정 회장의 장남인 정원주 부회장의 중흥토건이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다만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때 지분을 40% 이상 확보하면서 현재는 중흥토건이 중흥그룹의 핵...
[점프UP 한국 증시] ①‘주주가치 제고’ 이상과 현실…여전히 갈길 먼 배당성향
[호황 맞은 편의점] ③편의점발 히트상품 ‘수두룩’...MZ 공략하며 식음료 트렌드 주도
편의점이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때 ‘담뱃가게’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지난 3년간은 매출이 대형마트를 앞지를 정도로 커졌다. 최근 고물가 심화로 가성비를 앞세운 편의점 상품들은...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⑯이중근 회장 ‘1인 체제’ 부영그룹…핵심 과제는 ‘신사업 발굴’
부영의 전신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983년 자본금 5000만원을 들여 설립한 삼진엔지니어링이다. 주택사업을 통해 몸집을 키운 삼진엔지니어링은 1993년 사명을 부영으로 변경하고, 임대주택사업을 본격적으...
[호황 맞은 편의점] ②1·2위 격차 '뚝' 편의점 간 경쟁 심화…각 사 필승 전략은
[호황 맞은 편의점] ①‘사양산업’ 소리 듣던 편의점, 유통 트렌드 주도
[그래픽] 신한카드 해외법인별 순익 현황
KT&G, ‘2025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성황리에 개최
2025 Great Company 대기업 경영평가 우수기업
2025 Great Company 금융사 경영평가 우수기업
[이달의 주식부호] 한화 김승연·두산 박정원 등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부호 순위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