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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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1분기 초대형IB, 실적 일으킬 키워드는…글로벌·디지털·IB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올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국내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금리 상승으로 대부분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연내 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또 연기된 SK계열 IPO…월척 낚던 증권사 연이은 악재에 ‘곤혹’
올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만 2곳 기업이 IPO일정 강행을 포기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호황을 누렸던 IPO 업황이 꺾이기 시작하자 일부 기업들은 상장계획을 철회하거나 ...
“머니무브 막아라”…은행 수신금리 인상에 증권사 CMA도 인상 ‘맞불’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인상에 나섰다. 최근 국내증시 변동성이 부각되며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권에서 금리를 올리자 대처에 나선 것...
증권사,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 가속화
최근 증권사들의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들어 증권사들은 전년대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가상자산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가상자산 플랫폼 기...
韓 현지화 전략 상징 유안타증권, 범중화권 너머 글로벌 시장 공략
유안타증권은 대만 유안타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증권사로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 정평이 나있다. 유안타그룹의 범중화권 인프라를 통해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에는 중국 기업 골든센추리를...
‘투자명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해외시장 공략 박차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 계열 증권사로 1962년 성도증권이 전신이다. 1976년 자본금 3억원 규모로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제일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한화증권 사명을 사용하다가 2012년 9월 푸르덴셜투...
국내장 수익감소 대안찾는 증권사…美주식 차별화 경쟁 돌입
최근 국내증시 거래대금이 대폭 줄어들며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주식 서비스는 증권사들의 수익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이에 각 증권사는 미국주식...
계열사 시너지로 성장한 대신증권, 사업다각화로 새도약
대신증권은 대신금융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증권사다.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1968년 중보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1975년 현재 사명인 대신증권으로 변경하며 서울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
19곳 증권사, 500대 기업에 포함…순위 오른 곳은 메리츠·교보 등 4곳
국내 500대 기업(2021년 영업수익 기준) 중 증권사 순위 희비가 엇갈렸다. 일부 대형사들은 지난해 증시호황으로 인한 영업수익 증가로 순위가 뛰었다. 다만 순위가 떨어진 증권사라도 영업수익 외 영업이익, 당...
업황 불황에도 ‘어닝서프라이즈’…메리츠증권, 선방 요인은?
최근 증권업계 업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메리츠증권의 실적이 두각을 보였다. 다수 증권사들의 올 1분기 실적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서 실적을 발표한 메리츠증권이 분기 최대실적...
‘마른수건’ 짜는 증권사…하락장 속 마케팅 효과 있을까
국내외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각 증권사가 마른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투자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
증시 불황에 증권사 유튜브 인기도 추락… 인력·예산 활용 ‘고민’
최근 각 증권사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인기가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국내증시가 조정장에 진입하며 수익률에 실망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나면서 채널 인기도 동반 하락한 결과로 해석된다. 젊은 세대...
금융위, 조각투자 가이드라인 마련…“증권이면 전부 신고해야”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8일 공개했다. 이에 조각투자 상품의 증권성이 인정될 경우 자본시장법 및 관련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단, 혁신성 및 필요성이 특별히 인정되고 투자자 보호체계 등...
대출규제 인해 증권사로 몰린 ‘신탁자금’ 310조… 리스크도 증가
지난해 증권사 신탁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은행권보다 영향을 덜 받는 증권사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중 부동산 그림자금융은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
‘채권’ 보유량 늘린 증권사…금리상승에 평가액 손실 급증
최근 몇 년간 채권보유량을 늘린 증권사들의 실적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채권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채권운영부문 평가손실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채권금리가 오른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금리상승 기조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