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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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5개월만에 공모채 발행…상생·재무 개선 강화 기대
CJ제일제당이 5개월만에 공모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CJ그룹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ESG채권을 공모채에 포함시켰다. ESG채권을 통해 중소기업 상생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채를 이용한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
CJ프레시웨이, B2C로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농산물 판로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외식사업장, 단체급식 등 B2B경로를 통해 유통되던 계약재배 농산물의 판로를 대형 식자재 마트로 넓...
CJ, 협력사 결제금 3300억 조기 지급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3300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CJ의 6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5500여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
CJ올리브영, 힘 받는 '오늘 드림'…'IPO 복병' 매장수 감소 해결사
시장 1위인 CJ올리브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피해가지 못했다. 출점이 둔화되면서 매장수 감소가 시작됐다. 이는 내년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조 규모 대기업 일감 개방…단체급식 시장 지각변동 예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구내식당 단체급식이 경쟁입찰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급식 시장 판도가 급변할 전망이다. 기존 대기업 급식업체들이 사실상 독점하던 계열사 구내식당이 경쟁사와 중견·중...
CJ家 남매, '과반수' 확보 신형우선주 매입 멈췄다
CJ 오너일가 이경후·선호 남매가 매 분기 마다 사 모으던 신형우선주(CJ4우선주) 매입을 멈췄다. 신형우선주 지분 과반수를 확보한 오너일가 남매가 보통주에 관심을 둘 가능성이 높아졌다. 1일 CJ에 따르면 6월...
추석 앞둔 식품업계…명절 선물도 '친환경'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명절 선물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선물 세트에는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 제품들이 늘어나 눈길을 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이 추석을 맞아 국내 최초로 선보...
CJ제일제당, 바이오 앞세워 미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
최근 식품업체들이 신성장동력을 찾아 분주하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위기를 기회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사업에 주목했다.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
CJ제일제당, '넥스트 만두' 찾기 속도...차세대 후보군 미국 공략 본격화
지난해 '비비고 만두' 하나로 매출액 1조원을 넘은 CJ제일제당(최은석 대표)이 '넥스트 만두'를 찾기 위한 행군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식 치킨에 이어 볶음밥, 핫소스까지 만두를 이을 제품의 미국 판매를 빠...
식품업계, 위원회 설치로 ESG 경영 강화
식품업계가 사내에 ESG위원회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 및 국가 경영과 투자의 표준으로...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 191억원… 코로나 악재 속 선방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575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03.7% 증가한 191억원을 올렸다고 11일 잠...
CJ ENM, 'ESG 경영' 안착 힘 쓴다
CJ ENM은 “ESG 경영의 효과적인 추진기반과 실행체계를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ESG 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최근 UNGC 가입도 마쳤다. 환경과...
‘K-푸드’ 의 힘…끊임없이 혁신하는 장수 상품에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K-푸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K-푸드' 바람이 강타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반세기 넘게 국내에서 검증 ...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이익 4696억원...전년대비 22% 증가
CJ제일제당은 올 2분기 매출액 6조3092억원, 영업이익 4696억원, 당기순이익 26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22%, 당기순이익은 65.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건기식'서 먹거리 찾는 CJ
CJ가 제3세대 치료제로 주목 받는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업을 꾸준히 물색해왔던 CJ는 미래 유망기술까지 투자 보폭을 넓혔다. 9일 CJ그룹에 따르면 디지털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