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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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찾는 보험업계, 스타트업 발굴 ‘속도전’
보험업계가 스타트업 및 인슈어테크와의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업계 차원에서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기대감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
18%대까지 치솟은 ‘리볼빙’ 금리…우리카드 최고·하나카드 최저
국내 카드사들의 결제성 일부결제금액 이월 약정(리볼빙) 금리가 최고 18%대까지 치솟았다. 카드사들의 자금 조달 수단인 여신전문금융채 금리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다. 높은 리볼빙 금리에 따라 카드사들의 리...
중개형 ISA 인기…한국투자·KB·미래에셋·NH투자·삼성 등 앞다퉈 시작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ISA 채권매매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영역 확장에 나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
삼성생명·현대해상 등 급여수준 시중은행 앞서…‘과다 성과급’ 논란 예고
주요 시중은행이 일명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에 휩싸였지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일부 보험사의 평균 급여는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당국의 화살이 은행권에 ...
미래에셋·KB·키움증권, 서학개미 잡는 디지털 묘책은 무엇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이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모바일 투자환경에 익숙한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외주식에 대한 인...
‘쇄신 인사’ 임종룡과 발맞출 우리은행장 후보는 누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취임 전 대대적인 인사 재편을 단행한 가운데,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누가 임명될지가 관심사다. 임 내정자가 자회사의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
심상찮은 증권사 ‘PF뇌관’, 하이투자 채무보증 부채 증가율 최고
채무보증 제공과 관련한 증권사들의 부채가 최근 1년 간 빠르게 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따른 유동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이 PF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채무보증을 제공하고 ...
금융지주, 경기침체 대비 기초체력 강화…농협금융 손실흡수능력 개선 ‘약진’
국내 5대 금융지주의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지난해 고공행진했다. 부실채권 급증 우려에 따라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확대하며 거둔 효과다. 이 가운에 농협금융지주는 고정이하여신 ...
우리금융 증권사 인수 ‘숙원’ 어디까지 왔나…후보군 최소 5곳 물망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체제로 바뀌면서, 그룹의 오랜 숙원이었던 증권사 인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우리금융의 품에 안길 유력 증권사 후보들이 여럿 언급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최...
‘돈잔치’ 논란에 사회공헌 행보 걷는 은행권
최근 은행권에서 취약계층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등 포용 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바탕으로 1조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지급해 이를 향한 여론이 싸늘한 데다 금융...
당국 압박 안통하는 보험사 대출금리…한화생명, 전월비 2%p 되레 늘려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공적 역할 강조에 나선 가운데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의 1월 평균 대출금리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명보험사의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오...
지방은행 ‘기술금융’ 영호남 격차 여전…8.5천억 준 대구은행 감소액 가장 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지방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이 1년 전보다 줄었다. 영호남 지역 간 기술금융 지원 규모 격차도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5대 지...
증시 위축에도 운용사 펀드매니저 증가 이유는…KB운용 73명 최다보유
증시 위축으로 펀드 시장의 수익성과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주요 운용사들의 펀드매니저 인력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공‧사모펀드의 인기는 감소했지만, 운용하는 상품과 ...
증권사 실적 악화에 배당도 급감…다올투자증권 82% 줄며 ‘최대’
지난해 증시 불황에 따른 실적 악화로 증권사 배당 규모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이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은 자사주 매입,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
JB금융, 이자장사 뭇매에도 신용대출 ‘고금리’…예대금리차도 가장 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은행권을 두고 ‘이자장사’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JB금융지주가 고금리 기조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다른 은행의 대출금리보다 4%포인트(p) 이상 높게 나타나 지역민에게 이자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