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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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능할까…은행권 ‘비금융 진출’ 법 개정 기대감
금융계가 오랫동안 바라 왔던 은행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다시 이뤄지면서 업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법 개정이 현실이 될 경우 현재 금융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규제에 막혀 사업화가 ...
'어닝쇼크' 1분기 초대형IB, 실적 일으킬 키워드는…글로벌·디지털·IB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올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국내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금리 상승으로 대부분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연내 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또 연기된 SK계열 IPO…월척 낚던 증권사 연이은 악재에 ‘곤혹’
올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만 2곳 기업이 IPO일정 강행을 포기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호황을 누렸던 IPO 업황이 꺾이기 시작하자 일부 기업들은 상장계획을 철회하거나 ...
코로나 후 다시 뛰는 ‘신남방정책’…베트남 재공략 나선 국내 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뚫리면서 은행권의 ‘신남방정책’ 활로도 되살아나고 있다. 이중 우리 은행권은 베트남 시장을 주목해 왔다. 6000여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을 ...
잠자는 카드만 1400만장…‘최다’ NH농협, 전업사 중엔 롯데카드 ‘1위’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신용카드 수가 3분기 연속 증가했다. 자동해지 규정이 폐지된 데다, 특정 소비에 혜택이 제공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발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똘똘한 소비’가...
“머니무브 막아라”…은행 수신금리 인상에 증권사 CMA도 인상 ‘맞불’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인상에 나섰다. 최근 국내증시 변동성이 부각되며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권에서 금리를 올리자 대처에 나선 것...
‘차차차’ 실적 오른 KB캐피탈, 500대 기업 내 순위 28계단 상승한 350위
KB캐피탈이 올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내 순위가 28계단 상승했다. 중고차 매매 플랫폼 ‘KB차차차’와 기업금융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회사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CEO워치]‘젊은 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옴니채널’ 혁신 가속화
이재근 행장의 총괄 아래 KB국민은행은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옴니채널(영업점의 디지털화)’을 강화하며 영업 기반 혁신 작업에 한창이다. 온라인 플랫폼 혁신에만 몰두했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하고 은행의 강점...
은행 취업이 목표라면…‘취준생’이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주목해야 하는 은행권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금융권 취업시장도 점차 ‘해빙기’를 맞은 가운데 취준생들도 동시에 바빠졌다. 각 은행들...
정은보 금감원장, 새 정부 출범에 사의 표명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정 원장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고 12일 공지했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정 원장은 임기가 아직 많이 남은 ...
증권사,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 가속화
최근 증권사들의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들어 증권사들은 전년대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가상자산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가상자산 플랫폼 기...
손보사 1Q 어닝시즌…실적은 ‘OK’·재무건전성은 ‘글쎄’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각 손보사는 올해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실적에 마냥 안도할 수는 없는 ...
韓 현지화 전략 상징 유안타증권, 범중화권 너머 글로벌 시장 공략
유안타증권은 대만 유안타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증권사로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 정평이 나있다. 유안타그룹의 범중화권 인프라를 통해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에는 중국 기업 골든센추리를...
인터넷銀도 수신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이자 많이 주는 은행은?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줄줄이 금리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이 최대 0.4%포인트까지 인상하면서 예·적금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
카드업계, 해외여행 기대감…할인·마일리지 마케팅 재가동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완화로 여행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카드사들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국제선 정기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