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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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회사 신한아이타스,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 변경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 신한아이타스가 내달 3일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아이타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사명 변경을 공지했다. 정지호 신한아이타스...
생보사, 업황악화 속에서도 순익 424%↑…삼성생명 ‘독주’ 체제
지난해 4분기 주요 상장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일제히 악화된 가운데, 삼성생명만이 유일하게 개선된 성적표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
해외주식, 어떤 ETF로 입문할까…“경기 변동성 고려해야”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는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글로벌 리스크가 상존하면서 해외주식에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
자산운용사 청년펀드 출시 경쟁…2030 투자자 유입 기대
최근 국내 자산운융사들이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청년펀드)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내세워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기회로 삼곘다는 전략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전북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8개월째 최고수준…“서민금융 집중 원인”
지방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시중은행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는 공시 개시 이후 8개월째 은행권 최고 수준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기업금융 활성도가 낮은 반면 중금리를 제고...
미래에셋증권 최현만·이만열 재선임…박현주 회장 “질책보다 격려”
미래에셋증권이 증시 불황에 따른 수익성 저하 책임을 경영진에 묻지 않기로 했다. 현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모두 연임키로 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수익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
미 연준, ‘베이비스텝’으로 속도조절 나섰지만…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부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크레딧스위스(CS) 은행 유동성 위기 등 금융 불안이 커지자 빅스텝(0.5%p 인상) 대신 0.25%p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밟았...
한투·삼성·키움증권도 두 자릿수 감소율…‘증시 예탁금’ 유치 사활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투자자 예탁금이 1년 새 20조원 이상 급감한 뒤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증권업계에서는 새로운 투자자 유입보다는 타사 고객을 유치하려는 마...
국민연금의 거부 안 통했다…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본격 개막
‘100년 신한’을 위한 진옥동 체제의 막이 올랐다. 조용병 전 회장 이후 6년 만에 새 수장을 맞이한 신한금융은 비이자수익 확대, 플랫폼 경쟁력 강화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삼성카드, 개인화 마케팅 힘입어 지난 4분기 순익 28% 성장
삼성카드가 지난해 조달 상황 악화에도 순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용 관리에 더해 브랜드 재정립, 개인화 마케팅 등으로 본업 경쟁력을 키워온 결과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불황기 카드사 현금서비스·론 이용자 늘어…KB국민·삼성카드 수수료 수입 큰 폭 증가
지난해 전업 카드사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수수료 수입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지난해 4분기 발발한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자금을 필요...
손보사 순익 증가율 62.6%, 삼성화재 증가액 ‘톱’
주요 상장 손해보험사 7곳의 지난해 4분기 총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늘어나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를 포함한 5곳의 손보사가 순익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DB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
신한·NH농협·IBK기업은행, 이달 채용문 열고 ‘디지털인재’ 확보 경쟁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확산되면서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는 은행들이 앞다퉈 디지털 분야 인력 확대에 나섰다. 금융권 채용 시장이 과거 문과생들의 등용문이었다면 현재는 시장 진입을 위해 디지털 역량 확보가 ...
증시 불황에도 중형 증권사는 마케팅 집중…다올투증 광고비 130% 급증
증권업계가 지난해 실적부진을 겪으면서 광고비 등 비용절감에 나선 가운데 중형 증권사는 광고비를 오히려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리테일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투...
지식재산권 최고 부자 증권사는?…규모 ‘미래에셋’, 증가폭은 ‘카카오페이’ 1위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평균 무형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증권사 간 무형자산 규모의 격차는 많게는 4000억원 가량 벌어져 편차가 컸다. 금융사의 무형자산이란 영업점포 등 물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