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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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부진 속 증권사 CEO 연봉 ↑…최현만·최희문·정영채 ‘탑3’
지난해 증시 불황으로 증권업계가 수익성 저하를 겪었음에도 불구,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은 대부분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직전 연도(2021년) 증시 상승기 증권사들이 호실적...
가입 연령 늘린 ‘어린이 보험’…KB손보·롯데·현대해상 선점 경쟁
일부 보험사가 어린이보험 가입 상한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확대하는 등 관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은 긴 반면 수수료는 높아 보험사에게 효자 상품으로 ...
생보사 유동성 비율 ‘뚝’…흥국생명 유일한 ‘증가세’ 기록
국내 생명보험사의 유동성 비율이 지난해 대비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개 생명보험사 중 흥국생명이 유일하게 유동성 비율을 개선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보사의 유동성 비율이 악화된 것...
준비 없이 은행 겨눈 공정위…금리담합 근거는 ‘글쎄’
공정거래위원회의 은행권 금리담합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금융권 관심이 쏠린다. 공정위는 향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은행권은 금리 산정 과정에 담합은 있을 수 없다며 회...
박기영 금통위원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매개체인 언론 역할 중요”
“중앙은행의 커뮤니케이션은 통화정책 효과를 결정하며 언론은 이 과정에서 대중에게 정책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에 대한 추가적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박기영 한국은행 ...
증권사 이자율 인하에 ‘빚투’ 18조 돌파…수익은 ‘파란불’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이 내려가면서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섰다. 빚투가 늘면서 이자율 인하에도 증권사들은 수익 걱...
SVB 파산에 ‘내 주식 괜찮나’, 투자 전략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글로벌 경제에 미칠 타격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즉각 반응 중이다. 향후 전망을 두고 증시 전문가들의 견해는 엇갈리고 있...
고금리에 증권사 CMA 올해 4조원 증가…미래에셋·한투·NH·KB 수혜
올해 들어 증권사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돈이 몰리고 있다. 은행 금리 인하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CMA의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증권...
금산분리 완화 기대 솔솔…신한·토스 등 ‘이종산업’ 눈독
금융당국에서 은행의 타 산업 진출을 제한한 ‘금산분리’ 완화를 골자로 한 방안을 검토하면서 은행권에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금산분리는 은행업으로 대표되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업종을 소...
‘70%↑’ 폭증하는 카드사 민원…삼성·하나·현대카드 순 증가폭 커, 롯데카드 ‘최저’
국내 카드사의 민원 건수가 직전 분기 대비 70%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 대비 민원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삼성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회원 10만명당 민원 건수를 의미하는 ‘환...
[CEO워치] ‘3강 반열’ 일군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대체투자 명가’ 굳히기 나서
KB자산운용이 대체투자와 채권투자를 내세워 관리자산(AUM) 기준 자산운용업계 3위로 자리잡았다. 6년째 KB자산운용을 이끌어 온 ‘장수 CEO’ 이현승 대표의 승부수가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의 ...
80년생 대표에 30대 임원까지…토스증권 ‘젊은 피’ 앞세워 MZ세대 공략
출범 3년차를 맞은 토스증권이 마케팅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영입하고 젊은 임원을 추가 선임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상품·서비스 출시를 통해 MZ세대 고객 확보에 더욱 ...
미 SVB ‘뱅크런’ 충격 속 국내 여파는…하나·우리 등 4대은행 유동성 안정적
미국 기술 스타트업의 자금줄 역할을 도맡았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면서 국내 은행에 미칠 영향이 관심을 끈다. 금융권 전반에 변동성이 다시 확대된 가운데 시중은행의 경우 유동성 위기가 발생해도 ...
미국발 SVB 파산사태, 고금리 행진 ‘제동’…국내 금융시장 안정에 유리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인해 시장 유동성 공급의 중요성이 확대된 데 따라 최근 가속화됐던 긴축기조가 숨 고르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다음 주 결정되는 미국 기준금리에 이어 내...
진옥동의 신한금융, 조직구조 ‘혁신’ 속 이사회 ‘안정’ 꾀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교체, 조직개편 등으로 혁신을 꾀한 신한금융그룹이 이사회 구성에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불확실한 대내외적 환경이 이어지는 만큼, 곧 그룹 수장에 오르는 진옥동 내정자에 힘을 ...